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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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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암호화폐 평가기관 "ETH, 현존 1위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중국 암호화폐 평가 기관 다링즈쿠(达令智库)가 최근 발표한 '이더리움2.0:콘스탄티노플부터 세레니티까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현존 최강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이더리움은 하드포크 전후와 관계없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 사용률과 가장 많은 개발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프로젝트 중 대다수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링즈쿠는 "콘스탄티노플 포크 후 이더리움의 채굴 보상은 3 ETH에서 2 ETH로 감소할 예정이다. 신규 ETH 일일 공급량은 기존 20300 ETH에서 13400 ETH까지 매년 740만 ETH에서 490만 ETH까지 감소하게 된다. 이 경우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인플레이션율은 7.7%에서 4.8%로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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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 송 "BTC 투자자 중 13%, 10만 달러 이상 투자"

14일 11시 기준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본인의 트위터에 게재한 'BTC 투자 규모' 설문조사(응답자 2,739명) 현황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BTC 투자자 중 13%가 10만 달러 이상을 BTC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액이 1만~10만 달러 구간인 BTC 투자자는 전체 응답자의 약 37%, 1천~1만 달러를 투자한 투자자는 약 36%, 1천 달러 이하로 투자액을 유지하고 있는 투자자는 약 14%를 기록했다.


▲ 팩쉴드 "ETC 채굴 보상 이상...고액 수수료 지불 탓"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가 "최근 발생한 ETC 채굴 보상 이상 현상은 일부 ETC 트랜잭션에서 고액의 수수료가 지불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팩쉴드의 보안 전문가는 "전날(13일) 저녁, ETC 퍼블릭 체인에서 큰 폭의 해시파워 변동이 포착됐으며, '0xb71EE62'로 시작하는 주소에서 수차례 고액 수수료(105 ETC)를 지불한 이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주소가 고액 수수료를 지불한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전날 밤 ETC 네트워트에서 블록 보상이 통상적인 4 ETC가 아닌 불규칙적으로 200 ETC가 넘게 발생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났으며, 한 채굴자는 424 ETC 상당의 채굴 보상을 수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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