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참의원 "암호화폐, 엔화 위기시 대체 파생상품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초이스(coinchoice)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 켄지 후지마키(Kenji Fujimaki)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인용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파생상품 초기와 흡사하다"며 "파생상품은 처음에는 소수의 사람들과 기관들만 투자하지만, 곧 빠르게 발전해 현재 은행 수익의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는 엔화 등 법정화폐 위기 발생시 대체 화폐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자체가 갖는 송금 수수료 및 속도의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말레이시아 재무 장관 "1분기 ICO·암호화폐 거래 규제 프레임워크 완성"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재무 장관이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정의하는 규제명령이 오는 15일 증권위원회를 통해 내려질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그는 "증권거래위원회는 1분기 내로 ICO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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