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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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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제6차 BNB 소각...162만 여 BNB 소각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623,818 BNB를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소각은 바이낸스의 제6차 BNB 소각 로드맵의 일환으로 달러 가치로 환산했을 때 약 940만 달러 규모다. 지난해 바이낸스는 제5차 BNB 소각 당시 1,643,985 BNB를 소각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1.41% 내린 5.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투심 소폭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5일, 27)보다 3 포인트 내린 2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을 의미하며, 전날의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외신 "크립토피아 해킹사건, 자작극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지난 14일 발생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의 해킹 사건이 '자작극'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립토피아의 해킹 사건을 놓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웨일판다(WhalePanda)는 "재밌는 것은 해당 사건이 암호화폐 약세장 때 발생했다는 점"이라며 "해당 시즌에서 소형 거래소는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 팀의 상장 비용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크립토피아는 이와 무관한 듯 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는 "해킹 사건은 크립토피아가 '채무 불이행'을 위해 준비한 핑계거리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시선이다. 해킹 사건이 발생하기 하루 전 360만 달러(약 40억 3,704만 원) 규모의 자산 이체가 발생한 것은 이 같은 의혹이 주목받는 주요 원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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