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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7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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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코인 연구소 "EOS CPU 가격, 시장 조작 리스크 존재"

IMEOS에 따르면, 모어코인(MORECOIN) 연구소가 최근 "EOS 메인넷 CPU 가격은 시장조작 리스크가 존재한다. 시장조작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 자체가 저렴하고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모어코인 연구소는 지난해 11월 14일~11월 15일 EOS 메인넷에서 공격자가 총 156.5만 CPU를 사용해 CPU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며 네트워크 공격을 동반해 병목 현상을 야기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공격에 사용된 CPU는 24시간 후 공격자에게 반환됐으며, 소량의 RAM 및 NET 자원이 소모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비용이 들지 않았다는 게 모어코인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해당 기간 동안 CPU 임대이자는 12%에 달했으며, CPU를 임대해준 측은 대량의 복리 이득을 취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댑은 비정상적인 CPU 가격 상승으로 손해를 봐야했다. 이와 관련해 모어코인 측은 "이미 테스트가 완료된 REX의 다음 버전은 이 같은 보안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으며, EOS 사이드체인은 해당 네트워크 공격 위험에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美 MIT 등 7개 명문대 교수진, 암호화폐 'Unit-e' 개발

기술 전문 온라인 미디어 테크센트럴(Tech Central)에 따르면, 최근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 캘리포니아, 버클리 등 미국 7개 명문대 교수진이 비트코인의 한계점을 보완할 새로운 암호화폐 '유닛-e'(Unit-e)를 개발하기 위해 비영리재단 DTR(Distributed Technology Research)을 설립했다. 유닛-e는 초당 10,000건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은 다소 냉소적이다. 미국 뉴욕 소재 투자회사 반에크(VanEck)의 디지털 자산 부서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는 이에 대해 "또 다른 '더 나은 비트코인'(better Bitcoin)이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학술적인 연습 상대나 사상을 실험하는 도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대중이 인식하고 있지 못할뿐, 사실 기술적으로는 LTC도 더 나은 비트코인(better Bitcoin)에 속한다. 다만 현재의 업계 상황에서 기술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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