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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7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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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산당 기관지 "가상화폐 레버리지, 거래소 돈벌이 전락...처벌 강화"

중국 공산당 산하 경제 전문 미디어인 경제일보가 오늘 '가상화폐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에 유혹되지 말라'라는 제목의 평론을 발표했다. 해당 평론은 "가상화폐 레버리지 거래가 리스크 헤지의 목적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규제 및 정책 부재로 인해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가 일부 거래소들의 돈벌이에 사용되고 있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평론은 "중국 내 각종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은 모두 법 테두리의 보장을 받지 못하며, 관련 거래 행위에 대한 명확한 법적 해석도 존재하지 않다"며 "분쟁이 생긴다면, 투자자들은 어떠한 법적 보호없이, 경제적 손실을 떠안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국 규제 당국은 규제 강도와 정책 효율을 높여, 불법적인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도 내비쳤다. 또한 가상화폐 파생거래의 국가간 거래 특징을 감안해 국제 사회의 공조를 통해 불법 활동을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셉 영 "암호화폐 약세장, 좋은점도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일부 암호화폐 프로젝트 경영진은 암호화폐 약세장이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약세장이 좋은 점은 아래와 같다. ▲핵심 제품 개발에 맞춘 로드맵 수정 ▲프로젝트를 떠난 개발자들의 채용 기회 확대 ▲프로젝트의 낮아진 밸류에이션으로 인한 인수 절차 간소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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