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오비, 일본 금융청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후오비 산하 후오비 재팬 홀딩은 지난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를 인수하며 일본 사업을 본격화한 바 있다. 비트트레이드는 일본 금융청이 거래소 운영 인가를 내준 16개 거래소 중 하나다.
▲ 가나안 판매부문 총괄 "약세장 속 생존,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증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중국 2대 암호화폐 채굴 장비 생산업체 가나안(Canaan)의 제품 판매부문 총 책임자인 청 펜드(Cheng Fend)가 최근 "대부분 암호화폐 채굴 장비 생산업체에게 약세장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이 같은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탄약'을 비축해왔다. 이는 현재 가나안의 탄력적 기업 운영의 기초가 됐다"며 "약세장이 3년간 지속되더라도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나안은 현재 AI칩 개발 등 사업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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