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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케이스타라이브 김태형 CTO "한류 미디어로서 구독자수 100만, 500만 1000만 되는거 직접 봐와... 블록체인 한류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 시킬 것 " - [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케이스타라이브 김태형 CTO "한류 미디…
  • 기사등록 2019-01-21 1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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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타라이브 김태형 CTO



지난 1 12~13바이낸스와 엑시옴즈(대표 송현석, www.axiomz.io)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싱가포르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경쟁부문(Challenger League)과 일반 대중 및 학생들을 위한 비경쟁부문(Innovation Leagu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비경쟁부분은 프로젝트 모델링 방법 및 사이버 보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세대 김시호 교수와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중평가단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다각도로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K Star Live의 김태형 CT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본인의 이력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


광고플랫폼 회사에서 원래 일을 했습니다.


이후 케이스타라이브의 이희용 대표를 알게 됬습니다.


이희용 대표가 사실 케이스타라이브 창업 후 본인이 100만~500만, 1000만 구독자를 가진 뉴스미디어로 키우겠다고 했었습니다. 


당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과정을 저는 지켜보며 믿음이 생기고 매력을 느껴 1년전 CTO로 합류를 했습니다.


Q2. 케이스타라이브 안에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서비스 개발이나 블록체인의 개념 접목 부문, 보안관련 부문에 대한 업무를 합니다.


보안관련 내부, 외부 노출 채널을 구분해서 운영합니다.


한류 뉴스플랫폼으로 하루에 30개 영어기사가 나갑니다.





Q3. 블록체인이 왜 굳이 필요한가요?


사실 직접 기사를 생산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앞으로의 미디어 방향은 쌍방향 소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록체인과 무관하게 플랜이 있었지만 블록체인의 보상 제도를 도입하면 한류 팬들이 활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구성하는 것입니다.


팬 커뮤니티에 와서 콘텐츠를 올려서 공유하면 보상이 제공됩니다.


블록체인 융합 베타 버전을 조만간(1월말)오픈하고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Q4. 테스트 결과는 어땠나요?


퀴즈들을 참여자들에게 내고 당첨자들에게 케이스타 코인을 지급할 테니 기존 유저들에게 월렛을


만들기를 권유하는 시험을 해봤습니다.


유저들의 암호화폐 이해도와 이행 능력을 평가해본 것입니다.


40%는 지갑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로써 가능성을 봤고,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월렛 주소를 만들 줄 아는 이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Q5. 현재 유저는 어디가 제일 많나요?


페이스북 회원이 900만명이고, 동남아시아, 10대~20대 계층 팬 층이 두텁고 제일 많습니다.


앞으로의 블록체인 유저들도 성장하며 이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더욱 친숙해지고 직접 사용하는 계층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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