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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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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BitTorrent)의 전 전략 책임자  사이몬 모리스(Simon Morris)에 따르면, “트론(TRX)은 비트토렌트를 토큰화하는 데 필요한 트랜잭션 볼륨을 관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모리스가 비트토렌트에서 일할 때, 그와 그의 팀은 토큰과 자동 경매를 가져와 다운로드 대기열 우선 순위를 지정하면 네트워크 속도를 최대 4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리스는 트론 블록체인이 이러한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거래량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절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팀은 시작하기 위해 초당 수백 건의 거래가 필요했다.

트론이 초당 10,000건의 거래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다 헛소리다. 우리는 트론을 녹이려고 한다. 말 그대로 그것을 파괴한다.

또한, 모리에에 따르면, 비트토렌트의 트론 기반 토큰인 BTT에 대한 다른 주장을 믿을 만한 근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매우 얇은 겉치레(허식) 기술 위에 놓인 마케팅 기계다.

저스틴 썬은 마케팅에는 매우 강하지만 “기술적 요소가 없다”고 언론사에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에 CEO인 저스틴 선은 레딧(Reddit)에서 모리스가 남긴 말에 대한 반박을 해왔다. (14일 오후 12시 경 : https://www.reddit.com/r/Tronix/comments/afr0gz/addressing_the_recent_questions_around_bittorrent/ ) 저스틴선에 따르면:

“거래 관련 정보를 비트토렌트의 프로토콜을 통해 다수의 소액 거래로 나누고 오프체인 기술로 해당 소액 트랜잭션을 처리한 후, 거래가 완료되면 온체인 컨센서스를 통해 컨펌하게 된다. 이는 블록체인 상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비트토렌트사는 고성능 사설 원장(프라이빗 렛저)과 공공 트론 블록체인 사이의 토큰 전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온체인/오프체인 거래’를 배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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