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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8 0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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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게는 최악의 해였다. 전체 상품 가격이 90%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ETF를 추진하여 기관 채택에 대한 강한 열망이 형성되었다. 윙클보스 쌍둥이와 뉴욕 소재 반애크와 같은 다른 금융 기관들이 주도한 비트코인ETF에 대한 제안은 미국 SEC 앞에 여러 번 제출되어 승인을 얻지 못하거나 계속 지연되었다.

지난 주,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ETF를 만들기 위해 바라보던 초점은 미국을 넘어 일본으로 향했다. 블룸버그의 소문에 따르면, 이전에 EWN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일본은 ETF의 창설을 허용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는 이 주제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이 일본 금융청이 선물과 같은 암호화폐 관련 파생상품을 국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허용하는 계획을 포기하고 대신 금융 혁신의 원천으로서 ETF의 창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프의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일본 FSA(금융청)는 이전의 보도와 익명의 출처가 제공한 정보에 대해 부인했다. 즉, ETF 창설 고려에 대한 내용을 일축했다.

이어, 익명의 제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FSA는 비트코인ETF를 기술적으로 탐구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한 것은 아니기 떄문에 이 문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은 닫는 것은 아니다. ETF 승인을 검토하는 규제 기관에 대한 이전의 보고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사실로 유지될 수 있으며, 이 기관은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2018년 중반부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외환거래 펀드의 창설을 추락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고 있다. 몇몇 은행들은 아직 그러한 개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일반적인 생각은 대규모 투자 자본 회사들이 돈을 암호화폐에 넣기 전에 더 규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지지자들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시자인 윙클보스 쌍둥이는 이번 주에 ETF 승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특히 적극적이었다. 월요일, 이 쌍둥이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Reddit의 AMA에 참여했다. 게다가, 쌍둥이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호간의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제미니의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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