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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0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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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립은행 고위 관계자는 과도한 규제가 암호화폐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가는 암호화폐 업계가 우크라이나에서 번창하기 위해서는 그 산업을 규제하는 대신 적절한 법과 규정을 균형 있게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의 전략 및 개혁 부서의 책임자인 미하일 비디야킹은 국가 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발생한 문제들은 대부분 관료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공식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해 산업을 규제할 책임이 있는 규제 기관들은 너무나 많다고 전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라는 상황과 비슷해 보인다.

비디야킹은 핀테크를 채택한 은행 부문이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고 더 빠른 경로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지지한다. 그러나, 그는 당국이 우선 암호화폐 산업을 감독하는 규제 기관의 수를 줄이고 새로운 금융 혁신을 위한 적절한 규제와 법적 정의의 결여를 해결할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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