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 증명의 권이자이자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 실비오 미칼리 MIT 교수가 1월 23일 강남 N타워에서 열리는 알고랜드 밋업 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이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권위자이자 튜링 상 수상자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보스턴에서 설립한 알고랜드는 분산화, 확장성 및 보안성 모두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의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고랜드는 새롭게 부상하는 탈중앙화 경제 시스템에서 기존 비즈니스 진입자 및 새로운 프로젝트 신규 진입자 모두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알고랜드의 혁신적인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 프로토콜은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들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요구되는 규모, 개방형 참여, 트랜잭션 완결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