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5 21:00:00
기사수정


▲ 비트코이니스트 "BTC, 2020년 채굴 보상 반감기로 17,000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BTC 가격과 채굴 난이도 사이의 상관관계(BTC 가격=0.005*난이도^0.46)를 인용, 2020년 BTC 가격이 1.7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는 또 "BTC가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에 진입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과 달리 "BTC 난이도 조정은 코드로 만들어져 있어 예측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채굴 수익의 균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 블룸버그 "월가, 암호화폐 비즈니스 속도 조절"

월가 기업들이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암호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은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 관련 업무가 현저히 더디게 진행 됐으며, 이는 규제 당국이 광범위한 토큰에 대한 분류 지침을 명확히 제공하지 않은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룸버그는 암호화폐 기관 거래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며, 베어마켓으로 인해 기업들의 '골드 러시' 대신 적절한 기반 구축이 가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 암호화폐 스타트업, 美 SEC 승인 앞서 1,200만 달러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매니저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Prometheum' 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기 앞서 시드 라운드서 1,200만 달러를 조달했다. Prometheum의 CEO 애런 캐플런(Aaron Kaplan)은 규제 당국이 당사가 제공하는 '스마트 증권형 토큰' 발행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 법원 "가상화폐 도난…거래소 배상 책임 없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작년 11월 30일 빗썸 계정 내 4억7천8백여만원 상당의 원화 포인트를 개인정보 유출로 해커에게 도난당했다는 이용자가 빗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원고는 "고도의 보안 조치가 요구되는 거래소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금융위원회의 허가 없이 가상화폐거래를 중개하는 빗썸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거래소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가상화폐는 주로 투기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전자금융거래법에서 정한 전자화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또한 "당시 해커에게 유출된 개인정보에 A씨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6676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