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C, SPANK·ENJ·POE·PST·INK 리스크 등급 평가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스팽크체인(SPANK, 시가총액 417위), 엔진코인(ENJ, 시가총액 114위), Po.et(POE, 시가총액 204위), 프리마스(PST, 시가총액 377위), 잉크(INK, 시가총액 486위)의 리스크 등급을 평가했다. 각 프로젝트의 리스트 등급은 다음과 같다.

1. SPANK, 'C+' 등급. 리스크 수준 '보통'에 해당 

2. ENJ, 'C+' 등급. 리스크 수준 '보통'에 해당 

3. POE, 'C' 등급. 리스크 수준 '비교적 높음'에 해당 

4. PST, 'D' 등급. 리스크 수준 '매우 높음'에 해당 

5. INK, 'D' 등급. 리스크 수준 '매우 높음'에 해당

▲ ETH 미체결 거래 6.8만건... 병목 현상 지속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68,116 건을 기록, 병목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TH 해시율은 179,660.81 GH/s을 기록했다. 한편 BTC.com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BTC 미체결 거래는 2,825 건을 기록했다. BTC 해시율은 39.38EH/s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0% 내린 3,816.52 달러, ETH는 4.17% 내린 130.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조셉 영 "중앙 집중형 검열 시스템, BTC 수요 증가 촉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전날(2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미국 콘텐츠 제작자 후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패트리온(Patreon)이 글로벌 신용카드 회사 마스터카드로부터 일부 이용자의 계정을 '삭제'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 같은 전통금융의 결제 처리 프로세스 상의 검열 시스템은 BTC와 같은 탈중앙화 '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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