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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의료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글로벌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본격 시동
  • 기사등록 2018-09-05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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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센터 PHR 유통 채널에 메디블록 블록체인 플랫폼 활용 확정

-가톨릭중앙의료원, 평화이즈 등 다양한 참여 기관 중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기관으로 선정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빅데이터 센터 구축…


2018년 8월 31일_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진행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이하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의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31일 수여식에 참여한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인증서 수여식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던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빅데이터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 중 진행되었으며,가톨릭중앙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단 오성탁 단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 한국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윤여동 이사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및 운영 ▲보건의료 빅데이터 생산 및 유통 표준 확립 ▲보건의료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및 국제 네트워크 조성 등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기관으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참여 기관으로는 가톨릭 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평화이즈, 디투에스, 법무법인 세종이 참여기업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예정이다. 주관 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내의 빅(BIG) 5 의료기관 중 하나로서, 8개의 부속병원(5,800여 병상)의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일 병동 국내 최대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 기관들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PHR 유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유통 플랫폼 마련 ▲빅데이터 생태계 및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각 의료기관‧기업과 그리고 정부 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메디블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안전한 PHR 유통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메디블록 메인넷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 바이오·제약·ICT·의료기기 등 기업 30개를 포함한 산·학·연·관 보건 의료 빅데이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는 총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말 완성 예정된 메디블록 메인넷을 활용해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블록은 지난 5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개인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등 통합된 의료정보를 직접 보관 및 관리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에게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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