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금융청 "일본 암호화폐 사업자 등록 희망 기업 190 여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26일 기준 190 여개 기업이 일본 금융청에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등록 관련 협의문 또는 문의문을 통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FSA는 지난 8월 160여개 사업자가 일본 암호화폐 시장 진출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일본에는 16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FSA의 정식 사업자로 등록돼 있으며, 당국이 사업자 등록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영업을 허가받은 거래 플랫폼으로는 코인체크(Coincheck), 라스트루츠(Lastroots), 에브리띵스비트코인(Everything's Bitcoin) 등이 있다.
▲ 파이낸셜리뷰 "파워렛저, 소셜미디어 과장 홍보 이용" 지적
호주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리뷰(Financial review)가 "호주 블록체인 스타트업 파워렛저(Power Ledger)가 과장된 홍보를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계정들을 통제하는 대신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워렛저가 과장된 홍보를 통해 자사의 평판을 개선하길 원한다는 것. 해당 미디어는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에게 파워렛저가 테슬라 설립자 엘론 머스크의 관심을 끌었다거나 소매 전기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오해 또는 과장된 주장이 퍼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파워렛저가 자사 홍보 컨텐츠를 제작한 '커뮤니티 지지자'에게 100 호주 달러 상당의 토큰을 지급한 사실을 강조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1...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7일)보다 8 포인트 내린 2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심화됐음을 의미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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