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2019년, 의료분야 상업용 블록체인 응용 가속화 전망"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Top 8 Healthcare Predictions for 2019' 보고서를 통해 "2018년 대부분의 의료분야 블록체인 활용은 과대광고 수준에 머물렀지만, 2019년 기존 의료분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5%~10%는 시범운용 단계에서 부분적 상업용 응용 단계까지 진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디어는 "Change Healthcare, Hashed Health, Guardtime 등 기업은 기존 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의 상업적 사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日 금융청, 암호화폐 서비스 제안규정 최종 보고서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최근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따라야 할 규정을 요약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해킹 사건, 코인 상장, 재무 및 가격 정보, 마진 거래, 암호화폐 커스터디 등 분야를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금융청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해당 규정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거나, 자율규제기구(SRO) 지위를 부여한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의 지침을 따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외신 "삼성, 영국서 암호화폐 지갑 상표 등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삼성이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27일(현지 시간) 영국 지식재산권청에 상표 등록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샘모바일 등 외신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삼성전자가 유럽연합 지식재산권 사무소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세 건의 상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에서 '콜드월렛'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