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를 위한 ‘BORA #블록체인 #챌린지 HACKATHON’를 판교에 위치한 투썬 캠퍼스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인 ‘BORA’는 이중 블록체인 구조와 독자적인 토큰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Dapp 플랫폼이다.
현재 BORA는 네시삼십삼분(4:33), 액션스퀘어, 팩토리얼 게임즈, 썸에이지와 같은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와 함께 와이즈피어(음악), 휴레이 포지티브(의료), 모두타운(부동산), 인포시드(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로드맵에 따라 BORA 서비스는 현재 베타 버전을 오픈한 상태이며, 2019년 2분기 정식 출시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