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고통받는 인구를 위해 300만 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 차기 큰 과제이다. 이들은 디지털 통화인 페트로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한다. 카라카스의 사회주의 정부는 “위대한 주거 임무(Great Housing Mission)”의 주요 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돈과 자료가 있다고 말한다.

 

건설회사들에게 석유 수용을 촉구하는 장관

베네수엘라 주택부는 현재 대중을 위한 새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국가 지원 프로그램을 되살리기 위해 다른 정부 기관과 힘을 합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의 좌파 정부는 석유가 뒷받침되는 국가 암호화폐인 페트로 사용을 통해 ‘위대한 주거 임무 베네수엘라(Gran Misión Vivienda Venezuela, GMVV)’를 활성화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2019년 정부 첫 회의에서 일데마로 빌라로엘 주택부 장관은 야심 찬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국영기업과 민간기업 모두를 초대했다고 프렌사 라티나 통신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주권 디지털 동전을 사용하여 건설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는 것도 남미 국가의 경제적 독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빌라로엘은 GMVV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예산과 건설 자재 – 올해 말까지 300만 가구가 완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집들은 전문가, 젊은이, 노인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면서 각기 다른 계층의 베네수엘라 사람들에게 분배될 것이다.

이 장관은 “위대한 주거 미션 베네수엘라”의 일환으로 250만 채 이상의 새 주택이 이미 인도되었고 또 다른 100만 채가 개조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100만 개가 넘는 도시 땅을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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