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1 11:20:01
기사수정



인터넷 소매업체 오버스톡은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주정부 세금의 일부를 납부하는 최초의 주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트코인으로 세금

미국에 본사를 둔 인터넷 소매업체 오버스톡은 비트코인을 이용해 오하이오 주 사업세 일부를 납부할 예정이다. 아마도 그렇게 함으로써, 그 소매업체는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여 세금을 내는 최초의 주요 미국 회사가 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말한 사람은 오버스톡 CEO 겸 설립자인 Patrick M. Byrne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정부와 오하이오 및 주요 재무시스템과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필수적인 금융시스템을 위한 기술을 통해 신뢰의 시대를 열어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하이오 주의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는 2018년 11월 말부터 OhioCrypto.com.에서 납부 가능하다.

이 아이디어를 고안해 낸 존 맨델 재무장관에 따르면, 암호화폐로 세금을 납부하려는 오버스톡의 움직임은 ‘시대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맨델은 비트코인과 함께 세금을 내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경제적 이점을 드러낸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납세자들은 2.5퍼센트의 수수료를 내는 반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납세자들은 1퍼센트의 수수료를 지불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버스톡 같은 조기 신고자는 수수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을 것이다.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

https://t.me/coincodekr (뉴스방)

https://t.me/coincodekr2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

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6460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