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리플(XRP)의 창시자이자 스텔라(XLM)의 창시자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현재의 암호화폐의 과대광고에 대해 찬물을 부었다.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했던 답변들:

“기술적 가치가 없는 프로젝트들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시점에서 자본과 자원의 배분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것은 정말 창피한 일 같다. 바라건대 그것은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암호화폐가 바닥이라는 말은 조금 우습다. 내 견해로는, 그것은 아직 한참 위에 있다. 꼭대기에서 내려왔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높은 곳에 있다. 우리(스텔라)는 가격에 그다지 집중하지 않고, 우리에게 그것은 엄청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단,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젝트의 99퍼센트는 B.S(아마도.. BullShit 헛소리)이다. 나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트론(TRX) 같은 것들은 그냥 쓰레기다. 하지만 사람들은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는데 기술적으로는 효과가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개인 체인들은 문제가 있으며 초기 탐색 단계를 지나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의 금융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견해로는 블록체인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 기록이지만 변경할 수 없다. 따라서, 서로 알지 못 하는 사람끼리의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퍼블릭(공공) 체인으로서 여전히 필요하다. 그것이 꼭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퍼블릭 체인이 아니라면, 당신은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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