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회사로 세계 최대의 ASIC 칩 생산업체인 비트메인은 IPO에 관한 뉴스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채굴업체는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기간 동안 주요한 업체였으며, 비트코인 ABC 구현을 지향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시장의 침체로 인해 직원의 절반 이상을 해고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ASIC 칩 생산업체 비트메인은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확장 가능한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직원들과 약간의 조정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최고의 인재를 선발할 목적으로 채용 과정을 더 열심히(double down)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메인은 이 회사의 대표인 우지한과 미크리 잔(Micree Zhan)이 그들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뉴스로 떠들썩하다. 중국 일간지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에 따르면 두 창시자들의 작품은 왕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맡을 예정이며, 현재 전환기에 있다고 한다.

이들의 퇴진 움직임은 회사의 더 나은 생존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빅터스(Invictus), a Twitterrati(트위터 지식인) said:

“아니, 나는 비트메인에서 그들의 사퇴를 거부해! 비트메인은 반드시 우지한과 함께 항복해야 한다. 그들은 이 공간에 대혼란을 일으킨 교훈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안티 비트코인 캐릭터들을 제거하고 그들이 항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SV 진영의 칼빈 아이어(Calvin Ayre) said:

“이것은 비트메인이 ABC 체인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니, 이것은 엄청난 실수다..비트코인 SV가 핵심 사업에서 더 좋지만, 우지한이 ABC 체인이 재기능을 못 하는 것에 대해 어떤 극악무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또 다른 Twitterati, Fortunekr[LTC] said:

“응. 나도 들었어. 그들이 살아남고 싶다면 뭐 말은 된다. 내 생각엔 그들이 모든 bcash(비트코인캐시) 스택을 정리할 것 같아…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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