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온라인 매체인 ‘The New Indian Express’에 따르면, 인도의 여러 학문 분야(학제간) 위원회는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를 합법화 할 수 있다고 전한다.

2차 학제간위원회에 참석한 한 고위관계자는 “규제는 암호화폐가 완전히 불법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일반적인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논의가 진행 중이다. 곧 더 명확해질 것이다.”

언론은 위원회가 2019년 2월까지 재무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2월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법적 계약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사용한 지불/결제를 없애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작년 11월, 인도 대법원은 인도 중앙은행, 시장 규제 기관, 세무서 및 기타 책임 있는 기관들에게 인도 내 비트코인(BTC)의 사용규정을 요구하는 청원에 대한 정부의 답변을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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