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1...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일)보다 5 포인트 내린 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심화됐음을 의미하며 '공포' 단계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 USDT, 3000만 달러 규모 이체 발생

오늘 오후 1시 37분경 지갑 주소 '1pYbaaWDhezjBkXBHEUqTHCc6DbefSZiK'에서 3066만 6888 USDT 규모의 이체가 이뤄졌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dd91ec4723a90e5d8db4516e5d8046a52201484bb9f3ef94f8fca3ecd27a34ee다. 블록 높이는 557247다.

▲ 더블록 "후오비, GUSD 총 발행량 중 78.6%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제미니달러(GUSD)의 전체 발행량 중 78.6%인 7,080만 달러(약 795억 원) 상당의 GUSD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후오비는 작년 10월 자체 스테이블코인 솔루션 'HUSD'를 출시,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 PAX, TUSD, USDC, GUSD를 입금할 수 있으며, 출금시 임의 스테이블코인을 선택해 출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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