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영 "암호화폐 약세장, 끝나지 않았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지난 8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이자 미국 CNBC '크립토 트레이더 쇼' 진행자 랜 노이너(Ran NeuNer)의 "약세장은 끝났다. 대형 거래소에서 코인 상장 관련 문의가 들어왔다"는 트윗에 대해 "사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며 "거래소들은 약세장 지속에 낮은 거래량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코인 상장을 통해서라도 거래량을 늘리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와이스 레이팅스 "XRP 같은 결제 네트워크, BTC 넘어설 것"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8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결제 네트워크는 가치저장 수단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이 같은 점이 향후 XRP 같은 결제 네트워크가 BTC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앞서 와이스 레이팅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XRP가 2019년 최고의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하고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다면, XRP는 세계 최고 암호화폐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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