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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월 9,900원으로 이제는 잡지까지 구독 가능해 - 밀리의 서재, 월 9,900원으로 이제는 잡지까지 구독 가능해
  • 기사등록 2019-01-10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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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잡지 서비스 ‘밀리 매거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밀리 매거진에 입점한 잡지들은 이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출간된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밀리 매거진으로 서비스하는 잡지는 ▲매력적인 도시로 가는 문 ‘도어(DOR)’ ▲국내 최초 경영 전문 매거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세계 70개국 글로벌 매거진 ‘맥심(MAXIM)’ ▲영화인을 위한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 소식지 ‘씨네21’ ▲소설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악스트(AXT)’ ▲라이프스타일 인싸 필수 매거진 ‘어라운드(AROUND)’ ▲아이와 부모, 가족과 이웃,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 ‘위 (WEE)’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월간 지지(GZ)’ ▲책과 문화에 관한 감각적인 해석 ‘책(CHAEG)’ 등 총 9종이다.


밀리의 서재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창훈 팀장은 “밀리 매거진에 입점한 잡지들은 모두 기존 팬층이 아주 두터운 잡지들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라며 “이번 9종의 잡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매력적인 잡지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잡지는 엄선된 정보들로 채워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라며 “잡지 애호가들과 더불어 긴 호흡의 책이 버거운 독서 입문자들을 위해 밀리 매거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밀리의 서재 회원 김한솔씨는 “잡지는 가격이 비싸 평소에 보기 보다는 미용실이나 은행에 갔을 때 보고는 했는데, 이제 밀리의 서재에서 ‘가성비’ 좋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별도의 리더기 없이 아이디 하나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어디서든지 책을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덕분에 이제 두꺼운 잡지를 구매하지 않고서도 이동 중에 편하게 볼 수 있다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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