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시장의 엄청난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8년은 비트코인의 ‘가장 성공적인 해’라고 말한다. 특히 네트워크 성능 측면에서는 그렇다.
비트코인 세그윗(Segwit) 사용률 40%
사이버펑크(Cypherpunk, 암호화폐 및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널리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활동 단체)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 CasaHODL의 CTO인 제임슨 로프(Jameson Lopp)는 2018년이 분리된 증인(세그윗, SegWit) 프로토콜의 좋은 해였음을 트위터에 알렸다.
세그윗은 트랜잭션 데이터를 재포맷하여 처리한 각 블록에 더 많은 트랜잭션을 넣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iframe width="728" height="9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id="aswift_1" name="aswift_1" style="box-sizing: border-box; max-width: 100%; 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width: 728px; height: 90px;"></iframe>
지난 1월 이후 가장 최근 비트코인 거래에서의 세그윗 채택은 10%에서 40%로 증가했다. 많은 사람들은 세그윗 채택이 늘어난 이유로 거래소와 플랫폼으로 보고 있는데, 그들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인출 수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세그윗 지갑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세그윗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상 트랜잭션 크기는 2월의 750 바이트에서 450 바이트로 감소하여 BTC 전송마다 발생하는 수수료가 감소했다.
2018년 비트코인의 또 다른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