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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분류법이 디지털 자산을 재정의하고 증권거래법을 개정함에 따라 리플(XRP)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기사등록 2019-01-08 0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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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하원의원은 암호화폐를 수용하기 위해 72년 된 오래된 증권 정의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들은 디지털 자산을 명확하게 하고 재정의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당국과 사용자/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자산 중 일부를 증권으로 분류하고 규제할 때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제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과 대런 소토(Darren Soto)가 함께 노력하여 이를 해결하려 한다.

이번에 제출한 새 법안은 ‘디지털 토큰’을 재정의하고 이것이 증권법에 적용되는 것을 배제시킨다. 이는 디지털 자산 법안인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이라고 불린다.

CNBC에서 ‘워렌 데이비슨’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인터넷 초기에 의회는 확실성을 제공하고 시장을 규제하려는 유혹에 저항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우리의 의도는 이 혁신적인 공간에서 미국 경제와 미국의 리더십을 위해 비슷한 승리를 달성하는 것이다.



SEC가 자산이 증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Howey Test’는 명확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모호한 규칙이 명확하게 정의되기를 원한다.

비트코인 기술을 후원하기 위해 워싱턴에 있는 첫 번째 단체인 ‘블록체인 협회’의 크리스틴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분산형 네트워크는 기존의 규제 구조 내에 깔끔하게 들어맞지 않는다. 이는 규제를 위한 올바른 방법을 찾는데 있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규제 당국의 규제 혼란과 향후 판결의 결과로 인해 부당하게 취급되지 않는 암호화폐에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리플(XRP)은 미국의 인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에 상장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암호화폐  중 하나이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폐인 XRP가 여전히 코인베이스에 등재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많은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여기선 그 마음 떄문에 ‘루머’로 보는 것이..)가 있었다.

제이 클레이턴 SEC 회장도 XRP에 대한 명확성과 컨센서스 인베스트(Consensus Invest) 기간 동안 그것이 증권형 또는 상품으로 고려되고 있는지 여부를 밝히기를 거부했다.

비록 아직 ‘토큰 분류법’은 승인되지 않았지만, 이 뉴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대런 소토, XRP에 대한 의견:

2019년은 매우 좋아 보이고, 규제 확실성과 XRP의 대규모 채택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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