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30일 CVCOIN(CVN)의 후오비 코리아와 하닥스(HADAX) 상장을 기념해 약 2억원 상당의 거래량·회원가입·SNS퀴즈 이벤트를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CVCOIN(CVN)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크립바이저(Crypviser)’에서 쓰이는 암호화폐다. 크립바이저 플랫폼을 사용하면 메시지나 영상을 주고받을 때 중간에서 탈취될 염려가 없이 안전하게 비즈니스 정보 및 기타 민감한 정보들을 교환할 수 있다.
한국시각으로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입금이 가능해졌고, 30일 오후 5시부터는 CVN/BTC 및 CVN/ETH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출금을 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CVCOIN(CVN)의 신규 상장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인 29일 오전 10시부터 9월 4일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후오비 코리아 및 후오비 프로 계정을 이용해 CVCOIN(CVN)을 거래한 고객 중 거래량이 많은 순으로 1등에게는 1만5000CVN, 2등에겐 1만CVN, 3등에게는 5000CVN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4등과 5등에겐 각각 4000CVN, 3000CVN이 지급되며 6~10등까지는 2000CVN씩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1인당 20CVN씩 총 20만CVN이 지급되며, 후오비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CVCOIN(CVN) 관련 퀴즈를 맞히는 고객 40명에게도 125CVN씩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CVCOIN(CVN)은 총 25만2000CVN 규모로 우리 돈 약 2억원 정도다(30일 오전 10시 코인마켓캡 기준).
후오비 코리아는 CVCOIN(CVN) 프로젝트와 Content Value Network(CVN) 프로젝트의 명칭이 중복되기 때문에 이벤트 참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CVCOIN(CVN)은 가장 안전하게 메시지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고객들께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2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