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수요일 자사의 콜드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회사는 5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기존 시스템(듀베드 3세대)에서 새로운 시스템(세대 4세대)으로 이전했다.

지난 주에 우리는 3세대에서 4세대 콜드 스토리지 인프라로 약 50억 달러(2018년 12월 7일에 끝나는 주 기준)의 블록체인 마이그레이션(이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그것은 역사상 가장 큰 암호화폐 이동일 수 있다고 한다. 50억 달러는 전체 비트코인의 5%,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8%, 라이트코인의 25%를 나타낸다.

이달 초 며칠 동안 이루어진 이 이동은 코인베이스를 잠재적인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프로세스 초기에 파악한 위험 중 하나는 우리의 마이그레이션(이동)이 거래소 위반으로 오인되거나 상당한 양의 암호화폐를 팔 준비를 하는 대규모 거래자로 오해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미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지만 해커들이 이 상황을 이용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 회사는 11월에 보수에 대한 암시를 내비치고 불안감을 가라앉히기 위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새로운 시스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더 블록”에 코인베이스가 보다 신속하게 새로운 자산을 교환에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들은 이미 새로운 시스템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 이제는 모든 코인베이스의 활동은 4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DAI, GNT, MKR, ZIL을 포함한 많은 새로운 자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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