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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AI ,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블록체인 생태계 - 마인드AI ,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
  • 기사등록 2019-01-01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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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2배로 증액된다. 2019년에는 12개의 부처에서 8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블록체인확산팀 팀장은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00여곳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진행, 국민 체감 편익이 높은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해당 과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도입, 공공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KISA 12개로 늘어난 시범사업을 총괄한다.

 

이렇듯 블록체인 관련 정부차원의 다양한 시범 사업이 추진됨과 동시에,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소셜미디어, AI, 결제, 패션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마인드AI (MIND AI)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기반 구조 기반으로 핵심적인 추론(Reasoning) 엔진으로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마인드AI’ 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인드AI 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을 만들었다. 즉 대용랑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은 '딥러닝'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MIND AI는 이것보다 더 진화한 자연 언어를 통한 추상적인 추론과 실시간 자동 학습 및 일반화 등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진보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방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모델, 방법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 영역에 걸쳐 일반화 적용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인드AI 인간과 유사한 추론 엔진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산 관리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코인페이먼트의 대표인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 마인드AI의 개인 토큰 세일에 투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마인드AI는 다수의 벤처캐피탈에 투자를 받기도 했다.

 

특히, 마인드AI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폴 리(Paul Lee)는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1 21일 열리는 제네바 블록체인 대회(Geneva Blockchain Congress)에 연사로 초청받아 마인드 AI의 공동블록체인 기반 생태계와 특허 받은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대한 개요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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