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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AI, 결제, 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 ‘봇물’ -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AI, 결제, 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 ‘봇물…
  • 기사등록 2019-01-01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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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2배로 증액된다. 2019년에는 12개의 부처에서 8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블록체인확산팀 팀장은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00여곳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진행, 국민 체감 편익이 높은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해당 과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도입, 공공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KISA 12개로 늘어난 시범사업을 총괄한다.

 

이렇듯 블록체인 관련 정부차원의 다양한 시범 사업이 추진됨과 동시에,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소셜미디어, AI, 결제, 패션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피블커뮤니티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알파 테스터와 함께 에코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피블(PIBBLE)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선(Charity) 기능 외에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커머스(Commerce) 기능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1분기에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피블은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며 공유 경제를 실현하고,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13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피블(PIBBLE)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사진, 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최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물론 참여자 모두에게 피블과 피블브러시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나를 표현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암호화폐로 보상되는 것이다.

 

또한, 피블(PIBBLE)은 지난 2일 영국서 글로벌 기프트 재단(Global Gift Foundation)과 가드 폴로 클럽(Guards Polo Club)과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자체 플랫폼에 채리티(Charity)라는 투명성이 보장된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를 재단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피블(PIBBLE)은 일본 암호화폐 ICO 정보 1위의 디지털 미디어 정보 서비스 회사 코인진자(COINJINJA)에서 서비스 하는 코인뷰에서 국내 에어드랍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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