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영 "반에크 BTC ETF 심사 연기, BTC 하락 원인 아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BTC ETF 심사 기간이 내년 2월 27일까지 연기된 것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는 BTC 가격 하락 원인이 아니다"고 전했다.

시총 TOP 10, '두 자릿 수' 하락... BSV 홀로 23% ↑

시총 TOP 10위권 코인들 중 총 8개(BTC·XRP·ETH·XLM·BCH·EOS·LTC·TRX)가 코인마켓캡 기준 '두 자릿 수'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EOS가 -21.79%로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며 1.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외 XRP가 11.21% 내린 0.299204 달러, ETH가 15.85% 내린 85.60 달러, XLM가 17.47% 내린 0.111008 달러, BCH가 20.80% 내린 100.06 달러, LTC가 11.95% 내린 25.72 달러에, BTC가 10.3% 하락한 3,405.35 달러, TRX가 10.53% 하락한 0.0125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BSV는 23.17% 오른 110.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ONT·EOS·ADD·IQ 입출금 잠정 중단 공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지갑 업데이트로 인해 ONT, EOS, ADD 및 IQ의 입출금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페이팔, 사내 인센티브 토큰 플랫폼 공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결제 회사인 페이팔(Paypal)이 블록체인 기반 사내 인센티브 토큰 플랫폼을 공개했다. 페이팔 직원들은 사내 웹사이트를 통해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 아이디어를 제공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토큰은 '공개원장(public ledger)'을 통해 페이팔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원 간에 거래가 가능하다.

스위스 보안업체, 크립토재커들의 쿠버네티스 공격 가능성 제기

영국 온라인 미디어 더레지스터(TheRegister)에 따르면, 스위스 보안전문업체 바이너리엣지(BinaryEdge)가 "해커들이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클러스터(Kubernetes container clusters)를 공격, 클러스터들의 CPU를 악용해 크립토재킹을 진행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밝혔다. 쿠버네티스는 구글이 설계하고 리눅스 재단이 관리하는 오픈 소스 시스템으로, 여러 클러스터의 호스트 간에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의 배치, 스케일링, 운영을 자동화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해커들은 크립토재킹을 진행할 때, 사용자들의 하드웨어를 직접 공격하거나 유명 웹사이트에 마이닝 스크립트를 삽입해 간접적으로 방문자들의 CPU를 사용하는게 일반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크립토재킹을 노리는 해커들이 컨테이너 클러스터를 주된 타켓으로 삼고 있다"며 "이는 위 2가지 방법과 비교했을 때, 고성능 서버를 통해 채굴 효율성은 높일 수 있고 반면 발견되기 어렵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OKEx, 지난 1시간 4,455.76 BTC 규모 마진 포지션 감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OKEx 내 BTC 주간(Weekly) 선물 계약 포지션 규모가 4,455.76 BT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TC 주간선물 규모는 123,688.94 BTC다. 또한 OKEx내 상위 100위권 트레이더들의 롱,숏,보증금 포지션 비율은 각각 36.49%, 13.88%, 49.63% 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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