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스, 카르다노의 대표와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인 그는 크립토 ICO 서밋(Crypto ICO Summit)기간동안 비트토렌트를 확장 프로토콜의 예로 표현했다.

카르다노 설립자는 2015년 IOHK가 암호화폐의 ‘3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말했다. 세 가지 문제는 확장성, 상호 운용성 및 지속 가능성이다.

찰스 호스킨슨은 말했다.

확장성 측면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확장 가능한 프로토콜의 예가 있나? 아마도 사용했을 것이다. 그것은 비트토렌트라고 부른다.

카르다노의 대표는 비트토렌트가 왜 왕자의 게임이나 피-위의 플레이하우스의 예로 확장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찰스는 왕자의 게임 다운로드 속도가 비트토렌트에서 매우 빠르고 세계에서 ‘1위’ 해적판이라고 말했다. 반면, 피위 플레이하우스의 다운로드 속도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느리다.

찰스는 계속했다.

음, 왜 더 빨라질까? 사람들이 격류의 무리에 합류할 때, 그들은 대개 그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원을 추가한다. 더 많은 인력, 더 많은 리소스, 더 빠른 성능. 그것은 정말 좋은 분배 시스템이다. 그것이 5억 명의 사용자들을 위한 이유이다. 그것이 바로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1/3이 이 프로토콜로 이동하는 이유이다. 아주 성공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토렌트 애플리케이션인 비트토렌트는 2018년 7월 트론 재단에 인수됐다. 그러나 이번 인수에 대한 소문이 2017년 5월부터 암호통화 시장에서 돌고 있었다.

트론재단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저스틴 선은 지난해 9월 비트토렌트에게 같은 이유로 손을 내밀고 2018년 1월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토렌트의 공동 창업자 체더와의 인터뷰에서 애슈윈 나빈은 이 플랫폼이 트론 재단에 거의 1억 4천만 달러에 팔렸다고 말했다. 그 후 트론 재단은 회사의 인수를 확인하였다. 이 재단은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분산형 인터넷 에코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토렌트는 트론 재단의 프로젝트 아틀라스에 속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토렌트와 트론의 통합이 될 것이다. 그 재단은 비트토렌트 의정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트론 프로토콜의 도움으로 이것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플랫폼을 더 빨리 만들고 무리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다. 이 재단은 또한 비트토렌트의 현재 이타주의를 트론 네트워크와 통합하여 개선하고자 한다.

게다가, 찰스 호스킨슨만이 비트토렌트를 높이 평가한 암호통화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도 그의 신원이 알리지 않은 채, 그의 메일링 리스트에 비트토렌트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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