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中 SNS 플랫폼 '웨이보' 계정 개설... 팔로워 4,800명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중국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공식 웨이보(중국 유명 SNS 플랫폼) 계정을 개설했다. 해당 계정을 통해 이벤트 공지와 암호화폐·블록체인 관련 실시간 정보를 게재한다는게 빗썸측의 설명이다. 현재 해당 계정은 4,791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 크릭 창업자 "암호화폐·S&P500 '100만 달러' 내기 참여자 없어"
영국 투자 컨설팅 업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까지 우리가 내놓은 100만 달러 내기에 응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주장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반대론자들(naysayers)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업체는 "BTC, ETH 등 10개의 암호화폐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년 기한 100만 달러 내기를 걸은 바 있다.
코인데스크 자문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평가 모델 '낙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최근 유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자문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케이시(Michael Casey)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평가 모델은 낙후됐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시장에서 BTC의 가치를 달러 기호로 표기하는 것도 낙후된 방법에 해당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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