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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8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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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유니온 CEO "암호화폐, 적기가 오면 도입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 유니온(The Western Union Company)의 최고경영자(CEO) 오딜롱 알메이다(Odilon Almeida)가 "웨스턴 유니온은 어떤 종류의 통화도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암호화폐가 사람들과 기업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거래되는 통화나 자산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아웃플랫폼에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웨스턴 유니온 플랫폼은 130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도입할 적기라고 생각할 때 이는 기술적으로 또 다른 종류의 통화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노보그라츠 "BTC, 내년부터 상승세 나타날 것"]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가까운 미래에 3,000달러에서 6,000달러 사이에 머무른 뒤, 내년부터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 "BTC, 2019년 회복세"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가 "BTC는 2019년 회복세를 나타내며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예일대, MIT와 같은 일류 대학의 인재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많이 진출했다"며 "이러한 인재들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국세청,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과세 방안 모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최근 호주 국세청이 현지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로 얻은 연간 수익을 공개하라는 안내장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홍콩 규제당국(SFC)가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강화 의지를 내비친 데 이어 호주 당국 역시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현재 호주 당국은 암호화폐를 화폐가 아닌 재산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거래 목적 및 거래 완료된 암호화폐 재산 관련 날짜와 거래 건수 등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기록해야 한다(호주 달러 기준). 이와 관련해 ATO 대변인은 "현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없지만, 우리는 올 한해동안 암호화폐 관련 중요 결정을 위해 암호화폐를 주시해왔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테더 달러 보유량 부족 우려는 기우"]

1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검토한 테더(USDT, 시가총액 6위)사 관련 은행거래내역서(Bank statements)를 인용 "테더 회의론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테더 달러화 지급(환전) 능력(준비금) 부족'은 근거 없는 주장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은행거래내역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푸에르토리코 소재 노블 은행의 테더사 계좌에는 22억 달러가 있었다. 같은 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장에는 총 21억 9천 5백만 달러가 유통되고 있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지난해 9월과 10월의 수치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또 블룸버그는 "검토한 테더사 관련 은행거래내역서 중 일부는 미국 규제당국들과 공유됐다. 해당 문서들이 테더사 재정 상황의 완전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공개된 사실들보다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토로 설문 결과, 응답자 61% 암호화폐 교육 원해]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응답자의 69%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육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응답자와 보유한 응답자의 75%, 20%가 자산 유형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한 지식 부족이 자산 유형에 투자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호화폐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의 97%가 암호화폐 자산 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해당 미디어는 더 많은 암호화폐 교육 자료가 거래자들을 위해 요구되며, 업계와 기업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자이프 모회사 테크 뷰로, ICO 플랫폼 베타 버전 공개]

일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의 모회사인 테크 뷰로(Tech Bureau)가 ICO 종합 플랫폼 COMSA CORE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홍콩,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CSPay 출시]

중국 현지 경제 전문 미디어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에 따르면, 홍콩 최초 제3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플랫폼 CSPay가 18일 정식 출시됐다. CSPay는 암호화폐 입금만 지원하며,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신용카드를 통한 비트코인 구매 기능이 해당 플랫폼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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