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U에 블록체인·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상표권 출원

방금 전 IT 전문 미디어 샘모바일(Sammobile)이 "전날(10일) 삼성이 'EU 지적재산권 사무소(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당사 휴대폰에 사용하기 위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상표권 신청서 3건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삼성이 갤럭시 디바이스에 사용하기 위해 제출한 소프트웨어 상표권 명칭은 '블록체인 키 보관(Blockchain KeyStore)', '블록체인 키 박스(Blockchain key box)', '블록체인 코어(Blockchain Core)' 등이다.

中 선전 세무국, 위챗페이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 정식 출시

중국의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의 공식 계정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 세무국이 위챗페이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해당 기능은 지난 10월 선전시 일부 상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정식 출시로 선전 시내 위챗의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를 지원하는 모든 상점이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 발행을 채택해 세금 납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후오비, BTM 입출금 재개

방금 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바이텀(BTC, 시가총액 53위)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후오비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BTM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리샤오라이 "모두가 숏을 외칠때, 나는 롱을 외친다"

중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본인의 웨이보(중국SNS) 계정을 통해 "모두가 숏을 외치고 있다. 덕분에 나는 자신있게 롱을 외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샤오라이는 최근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인 슝안커지(雄岸科技)의 상무이사 겸 CEO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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