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엑스·스마디움, 블록체인 기술 관련 업무 협약 체결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엑스(PAYX, 대표 서상재)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고객 보상형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디움(SMATHIUM, 대표 현요셉)이 지난 26일 ‘블록체인 기술 및 광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스마디움 프로젝트 자문 및 개발 지원, 스마디움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페이엑스 파트너사에 대한 광고와 홍보 업무 지원을 함께 할 예정이다. 

페이엑스는 상품 결제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결제 시스템으로 암호화폐가 실제 시장에서 거래 수단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가격확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결제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암호화폐의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실제 시장에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기 위해 ‘가격확정알고리즘’을 개발, 판매자가 당초에 확정된 대금을 안정적으로 수취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페이엑스 서상재 대표는 “고객 보상형 프로그램인 스마디움과 결제 플랫폼 페이엑스의 접목으로 암호화폐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마디움 현요셉 대표는 “실제 생활에서 암호화폐 거래시 발생하는 결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것” 이라며 “스마디움이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디움(SMATHIUM)은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하여 고객 재구매를 유도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보상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위해 퀴즈, 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앱(APP)을 개발중이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처 : 베이비타임즈(http://www.baby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