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사격

영국으로 확장하려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지금이 그렇게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영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기업가들을 위한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에서, 국제무역부는 사전 시드 투자 회사인 EF(Entrepreneur First)도 현재 블록체인 창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F는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 비자 발급 기관 중 하나이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창업자들은 영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기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자 자격을 얻으려면, 사업가는 영국 정부가 승인한 기관으로부터 적어도 5만 파운드(약 64,000 달러)의 자금을 받아야 한다.

▲ 사진=plusimin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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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는 특히 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설립자들에게 관심이 있다. 동문들은 인공지능(AI), 드론, 보안, 가상현실(AR), 블록체인(블록체인) 등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벤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왔다.

승인된 스타트업들은 6개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팀, 제품 개발 및 추가 투자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1년에 설립된 EF(Entrepreneur First)는 리드 호프만, 그레이록 파트너스, 모세의 벤처기업, 피터 티엘의 설립자 펀드 등 주요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80개 이상의 회사를 세우고 1억 달러 이상의 벤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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