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아이어 "BTC, 세그윗 후 데드맨 워킹 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겸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SV) 진영의 대표 인물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사의 사장 겸 최고 투자 책임자인 피터 말룩(Peter Mallouk)의 '비트코인은 '데드맨워킹(dead man walking)'이며, 가격은 결국 제로(0)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만, 그의 논거는 잘못되었다"며 "BTC는 내가 이전에 언급한대로 세그윗을 진행한 이래로 데드맨워킹(dead man walking)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SV만이 진정한 비트코인이며, 올해 스케일링을 통해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며 "토큰없는 블록체인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공포 심리 소폭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8일)보다 3 포인트 오른 1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리플 수석 부사장 "동남아, 블록체인 산업의 새로운 흐름될 것"
미국 IT 전문지 PC매거진(PCMag)에 따르면, 리플(Ripple)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이 "동남아시아의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입장은 몇가지 커다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 당국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우호적 입장과 매년 평균 7~8%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GDP, 모바일 결제를 통한 빠른 디지털 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꼽을 수 있다"며 "현재 암호화폐 거래량의 80%는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