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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베네수엘라,작년 12월 석유 기반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 제작에 착수, 2018년 상반기에 발행
  • 기사등록 2018-12-17 0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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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베네수엘라,작년 12월 석유 기반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 제작에 착수, 2018년 상반기에 발행





베네수엘라(Bolivarian Republic of Venezuela)


베네수엘라 정부는 작년 12월 석유 기반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 제작에 착수, 2018년 상반기에 발행했다. 이는 세계최초 정부 주도의 암호화폐 발행이다. 최근 베네수엘라 주택장관인 일데마로 빌라로엘이 정부가 페트로를 이용해 빌라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트로의 가치는 베네수엘라가 보유하고 있는 석유의 가치와 연동된다.


이에 정부는 페트로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용처를 모색하고 있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 달러 사용보다는 2019년부터는 페트로를 써, 석유 산업에서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멕시코(Mexico)


지난 3월 멕시코 금융기술회사 규제법엔 암호화폐로 불리는 가상 자산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다.


가상 자산을 모든 법률 거래의 지불 수단으로서, 공식적으로 등록 및 활용될 수 있는 가치의 표현으로 정의한다. 지난 9월 멕시코 정부는 한층 강화된 암호화폐 거래 규제 조치를 발표, 멕시코의 암호화폐 거래업체와 기관들은 운영 세부사항을 기재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멕시코 국영은행의 엄격한 규제허가를 받게 된다.





터키(Turkey)


지난 8월 미국 정부의 경제 제재로 터키 리라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터키 내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증했다. 터키인들은 자국 통화 가치 하락의 대안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했으며, 당시 터키 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3곳의 거래량이 100% 이상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지난 9월 터키 국영 증권거래소인 보르사 이스탄불은 고객과 관련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산 네트워크에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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