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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중심에 선 두나무 -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중심에 선 두나무
  • 기사등록 2018-12-16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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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도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량을 일으키는 상위 국가임에 주목하고, 차세대 핵심 신기술인 블록체인 시장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3월에는 향후 3년 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투자전문 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설립한 바 있다.


이어 5월 출범시킨 두나무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관련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다. 


특히, 람다256이 탄생시킨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며,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협력해 여행레저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여가 관련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개발자만을 위한 위한 대규모 행사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도 업비트가 꿈꾸는 블록체인 강국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주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마케팅 위주의 기존 밋업과 달리, 순수 개발자 중심이자 기술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서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는 210여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35명에 달하는 글로벌 연사들이 참가, 심도있는 교류를 나누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쳐보는 계기를 가졌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에게 2018년은 쉽지 않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만의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데는 여러 동료 직원들과 개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산업이 탄생되는 과정의 성장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규제 당국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나, 지나친 제재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시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는 않기를 바람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암호화폐는 절대 분리시킬 수 없기에 거래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며, 국내 시장이 IT 강국을 넘어 ‘블록체인 강국’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두나무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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