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코인,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은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엘라코인(ELAC)'을 이달 17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지난 8~9월 글로벌 거래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12월 4일 암호화폐 시장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자체 수정 기준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량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이다. 비트포렉스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네오, 트론 등 총 105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인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감성지능 AI와 실생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결합한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지능정보 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엘라코인은 세계 최초로 하이퍼레저를 기반하여 메인넷을 구축한 암호화폐다. 엘라마체인 생태계에서 통합 결제 플랫폼인 ELA PAY를 통해 누구나 실생활에서 이 엘라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엘라마체인에서 이미 확보한 실사용 인프라 상에서 사용자는 충전형 선불 카드 연동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웹App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10만여 가맹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