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라이트 "SV, 3년 내 초당 650만 건 거래 처리"
엔체인(nChain) 수석 엔지니어이자 BCHSV 진영 대표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미디엄(Medium)을 통해 "테라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엔체인이 오는 3년 내 BCHSV(Bitcoin SV)의 블록 처리 능력을 1.0 TB 이상으로 확대할 것(목표는 2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렇게 된다면, 채굴자는 매 TB급 블록을 통해 평균 10분에 한번 6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향후 2~3년 내 블록 당 거래량이 20~40억 달러에 달하며, 초 당 65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향후 4년 내 비자가 비트코인 SV를 결제 채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주말 엔체인 측이 TB급 블록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트론 창업자 "이더리움, 코인베이스보다 시총 낮아...왜곡 심각"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방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의 1차 시장(산업), 2차 시장(투자 시장)간의 왜곡(역전 현상)이 상당히 심각하다.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이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 마치 나스닥 거래소의 기업가치가 애플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것과 같은 상황이다. 나스닥은 단순히 애플의 주식을 사고 파는 중개 플랫폼에 불과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애플의 기업가치를 넘어설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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