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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2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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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직원 "CVL 일부 임금 대체 지급 방안, 실현 안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시빌(Civil)의 직원들이 "시빌이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CVL을 발행 시 직원들에게 CVL을 임금의 일부로 지급하기로 계약했지만, 지난달 CVL의 퍼블릭 세일 계획을 취소했고 언제 어떻게 직원들에게 지급할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前) 시빌 직원 제이 카사노(Jay Cassano)는 "시빌이 투명성을 갖춘 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하지만, 정작 직원들에게 빚더미를 안겨주고 있다"며 "퇴사 당시 5개월치 월급 중 지급받지 못한 토큰이 차지한 비중은 약 70%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헤지펀드들, 암호화폐서 발 뺀다...규제 문제로 차익 실현 곤란

중국 매체인 21세기경제보도는 올들어 헤지펀드들이 평균 50%를 상회하는 암호화폐 투자 손실에 대한 투자자의 문책에 직면했으며, 이에 헤지펀드들이 '손절'을 선택하고 암호화폐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연이은 헤지펀드의 퇴장이 이번 비트코인 하락장의 촉진제"라며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막심하며, 헤지펀드도 발을 빼는 형국에 저점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익명의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의 심리가 위축되고, 규제 문제가 비트코인을 붙잡으며 '금융 혁신' 등 차익이 실현될 기회를 놓쳤다"고 덧붙였다.


美 법원, 암호화폐 활용 테러 지원 용의자에 20년형

영국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지난 26일 뉴욕주 센트럴 아이슬립(Central Islip) 연방 법원이 암호화폐를 활용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게 자금을 지원한 주비아 샤나즈(Zoobia Shahnaz)에게 20년형을 선고했다. 샤나즈는 은행 대출 및 신용카드를 통해 6.2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구입한 뒤 중국과 파키스탄, 터키의 셸어카운트(shell account, 원격 이용 가능한 계정) 및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15만 달러 이상을 IS에 송금했으며, 테러조직 지원 혐의와 더불어 은행 대상 사기 및 자금세탁 등 5건의 혐의로 작년 검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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