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설팅 사 "2019년 말, BTC 점유율 2/3 달할 것"
포브스가 미국 컨설팅 회사 에이티커니(A.T. Kearney)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2019년 말 까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2/3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이 지속 커지며, 알트코인들의 가치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다만 암호화폐 산업에 금융기관이 진입한다면, 위와 같은 상황은 완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슈리포트. '날개없는 추락' 비트코인, 정말 투자가치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롤러코스터 식 가격 흐름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내재 가치'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모색하지 않고 단순히 투자 수익의 수단으로만 바라본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한다. 엄밀히 말해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이와 같은 '내재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탈중앙화'라는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는 듯한 단어는 기존 화폐나 사회 전반 시스템을 즉시 대체할 만큼 강력하지 못했다. 코인니스는 매일 1개의 블록체인 산업 이슈를 선정, 심도있고 읽기 쉬운 이슈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日 세무국, 거래소에 탈세 혐의자 개인 정보 요구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따른 납세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 업체 및 투자자에 대한 규제 및 감독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해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국가 세무국(NTA)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탈세 혐의가 있는 투자자들에 대한 개인 정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세 브리핑
지속 하락세를 나타내던 BTC가 오후 3시경 일일 저가 3,785.5 달러 기록 후, 반등세를 나타내며 50분간 7.53% (약 288달러) 상승하며 4,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서 3.04% 오른 4,01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는(UTC+9기준)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과 코인베이스 USD 마켓에서 각각 3.04% 오른 4,003.84 달러, 3.14% 오른 3,954.00 달러를 기록, 최근 12시간 동안 각각 256.84 달러, 247.57 달러의 등락폭(최고가-최저가)을 나타내고 있다. 두 거래소 간 프리미엄은 49.84 달러다. 한편, BTC는 현재 코인원에서 2.69% 오른 4,510,000원(4,013.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오후 5시 50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291억 3,621만 달러다. BTC의 평균 시세는 0.56% 내린 3,996.9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의 시장 점유율은 53.88%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의 BTC 마진 포지션은 롱 포지션이 42.92%, 숏 포지션이 57.08%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량 TOP3 거래소는 바이낸스, OKEx, 후오비가 차지했으며, 24시간 대비 거래량 변동률은 각각 +21.74%, +16.66%, +10.01%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코인 중 프리코인(FREE, 시가총액 98위)이 +184.60%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센트랄리티(CENNZ, 시가총액 97위)가 -15.42%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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