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가 위치융합기술 분야 역량을 한 자리에 모은다.
얍컴퍼니(대표 박성재, 최인찬)는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얍컴퍼니 16층 사옥에서 위치융합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YAP 테크 서밋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얍컴퍼니가 가지고 있는 ▲챗봇 오더 ▲AI버스안내 ▲출퇴근서비스 ▲SHOP 마케팅 서비스 ▲미디어 모바일 광고 솔루션 ▲공항 입‧출국 서비스 ▲횡단보도 스몸비 방지 서비스 ▲도슨트 서비스 등 총 8개 영역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처음 시작한 ‘YAP 테크 서밋’은 얍컴퍼니가 보유한 뉴(New) 위치융합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얍컴퍼니와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이해관계자들도 초청한다. 회사내 위치융합기술 역량을 파트너사 및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공유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얍컴퍼니의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챗봇 오더’를 시작으로 메인 행사장 내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주제별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얍컴퍼니는 버스 비콘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대중 교통 이용 안내 및 위치기반 컨텐츠를 제공하는 능동형 AI 챗봇 서비스인 AI버스 안내와 저렴한 비용으로 근무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된 모바일 근무 관리 서비스인 YAP WORK를 선보인다.
‘SHOP 마케팅 서비스존’에는 타켓고객을 구별할 수 있는 얍컴퍼니의 독보적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컨텐츠 제공 서비스를 시연한다. 이어 TV와 모바일을 하나로 연결하는 맞춤형 광고 서비스인 미디어 모바일 광고 솔루션과 공항 입‧출국 서비스, 보행자의 안전 지킴이인 횡단보도 스몸비 방지 서비스 등이 체험형으로 전시될 계획이다.
얍컴퍼니 최인찬 대표는 “YAP 테크 서밋이 얍컴퍼니의 위치융합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