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의회,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규제 개정안 상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의회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개정안이 상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개정안은 "현행법은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폐 사용 추세를 적절하게 커버하지 못 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내 송금사업법(Money-Changing and Remittance Businesses Act) 및 결제시스템감독법(Payment Systems Oversight Act)의 관할 범위에 들지 않은 전자 지갑 및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들은 현지 중앙은행(MAS)의 관리·감독 하에 놓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내 전자 지갑 및 토큰 결제 서비스 업체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게 해당 미디어의 분석이다.
OKEx, 30분간 1,139만 USDT 규모 레버리지 계약 강제 청산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분간 해당 거래소 플랫폼 내 암호화폐 레버리지 계약 상품의 강제 청산 금액이 총 1,139만 USDT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계약 체결된 포지션은 약 1,088 만 USDT 규모, 미체결 포지션은 51.1만 USDT를 기록했다. 지난 30분간 해당 플랫폼에서 강제 청산된 레버리지 계약 상품은 EOS(908만 USDT), ETH(120만 USDT), BTC(82.6만 USDT), XRP(15.2만 USDT), LTC(7.85만 USDT), ETC(1.44만 USDT) 등으로 나타났다.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온체인 확장 추진할 것"
엔체인(nChain) 수석 엔지니어이자 BCHSV 진영 대표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27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미래가 없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같은 죽은 개념이 아닌 당초의 아이디어를 따라 노드가 항상 연결될 필요 없는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한 비트코인 온체인의 확장을 추진할 것(scaling Bitcoin on-chain)"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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