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코인, 온오프라인 페이먼트 결제 솔루션으로 진화중

센터코인이 온오프라인 페이먼트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센터코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외환거래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일반 온오프라인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했다.

보통 은행에서 통장을 만든 후에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다. 하지만 앞으로 자신의 핸드폰속 센터코인 어플을 통해 모든 결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소비자가 카드를 이용해 상품 구입 대금을 지급하면 판매 사업자 POS 시스템을 통해 결제되는 방식이지만 센터코인의 전망은 POS 없이 소비자와 판매자의 핸드폰 어플을 통해 결제되는 시장이 형성될 것이고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은행이나 카드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카드 및 은행 수수료에서 자유롭다. 은행 통장이 없는 초등학생도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는것이다. 

현재 센터코인 지갑어플에는 300여가지 이상의 물건들이 올라와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제품의 가지수는 기하급수로 늘것으로 전망되며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한 지급결제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했다.

센터코인측은 영국, 러시아 등 거래소 상장에 이어 대형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심사를 통과하여 리스팅 작업을 마친 상황이라고 하는데 곧 구체적인 발표를 할 것이라 한다.

관련기사

• 신한은행, 모바일게임 업체 넷마블과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 등 제휴
• 퓨마페이, 단순 송금 중심의 기존 암호화 거래를 넘어 정기 구독, 단일 결제, 대신 결제, 공과금 납부 등 일상생활에서의 암호화폐 활용성을 극대화
• 블록체인 기반의 지불 결제 프로토콜 퓨마페이, 한국시장 본격 진출...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거래 및 지불방식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