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과 글로벌 보험사 AXA(악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한다.
엠블 파운데이션(MVL Foundation)과 AXA 인슈어런스(AXA Insurance)는 엠블의 라이드헤일링(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 승객과 운전기사를 위한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을 30일 발표했다.
AXA는 엠블의 파트너사로서 2019년 초부터 TADA의 승객과 운전기사에게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ADA는 싱가포르 첫 블록체인을 적용할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며 유일한 제로수수료 서비스다.
엠블과 AXA는 기술적 통합을 통해 엠블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AXA 인슈어런스는 글로벌 보험 및 자산관리 선두기업인 AXA그룹 자회사다.
10년 연속 상위 보험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62개국에 1억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AXA 인슈어런스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싱가포르에 있으며 일반 및 생명보험 서비스를 개인 및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민의 약 3분의 1 이상이 AXA 인슈어런스 고객이다.
AXA 인슈어런스는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