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우경식 대표, "A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블 생태계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
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n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
AXA 인슈어런스는 글로벌 보험 및 자산관리 선두기업인 AXA그룹 자회사로 10년 연속 상위 보험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62개국에 1억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AXA 인슈어런스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싱가포르에 있으며 일반 및 생명보험 서비스를 개인 및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민의 약 3분의 1 이상이 AXA 인슈어런스 고객이다. AXA 인슈어런스는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엠블 우경식 대표는 “TADA서비스가 수많은 승객과 운전기사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A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블 생태계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XA는 디지털 시대에 선도적인 보험사로 양사 모두 자동차 보험의 미래를 위해 기술적 노하우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할 것으로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AXA는 10년 연속 글로벌 보험 브랜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AXA는 보험산업에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AXA 인슈어런스의 레오 코스테스(Leo Costes)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는 “엠블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운전기사와 승객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엠블의 미션은 AXA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보험 서비스를 엠블 생태계에 전달하고 혁신적인 기술적 솔루션을 통해 편리성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XA는 TADA 플랫폼의 운전기사와 승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과 글로벌 보험사 AXA(악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한다.
엠블 파운데이션(MVL Foundation)과 AXA 인슈어런스(AXA Insurance)는 엠블의 라이드헤일링(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 승객과 운전기사를 위한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을 30일 발표했다.
AXA는 엠블의 파트너사로서 2019년 초부터 TADA의 승객과 운전기사에게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ADA는 싱가포르 첫 블록체인을 적용할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며 유일한 제로수수료 서비스다. 엠블과 AXA는 기술적 통합을 통해 엠블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